< 6월 활동 - '6/24 금융보안 진로특강 - onestar 세미나' 참가 후기 >

 

 

 오늘은 처음으로 멘토분들과 멘티분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이였는데, 세미나 장소도 자주 이용하던 hspace로 지정됬기에 어렵지 않게 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다른 멘토, 멘티님들과 샌드위치가 저를 반겨주셨습니다. 멘토님들께서 출출할테니 편하게 먹으라고 배려해주시고, 따로 쉬는 시간과 섭취..?시간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본격적인 세미나를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정보보안과 관련된 퀴즈를 준비해 주셨는데, 부끄럽지만 아직 너무 생소한 개념들이 많았습니다...(적어도 5월 활동 내용이였던 보안 솔루션 관련 문제는 맞췄어야 했는데...ㅎ 멘토님 죄송합니다)

 

 

 onestar 세미나는 WISET 멘토분이시자 현재 toss 금융회사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지한별 멘토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멘토님이 세미나에서 진행하셨던 대외활동이나 다양한 경험들을 소개해주셨는데, 나이별로 어떤 활동을 경험해보셨는지까지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제 진로 계획을 구체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정보보안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들을 폭넓게 다루어 주셔서 제가 잘 알지 못했던 부분까지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 멘토님께서 경험하시고 접했던 다양한 기회들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기회와 적극성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셨습니다. 멘토님의 말씀을 들으며 스스로 프로젝트나 발표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 두렵다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회피한 적은 없는지 반성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 취업 준비에 대한 관점도 많이 바뀌게 된 것 같습니다. 세미나를 듣기 전 저는 특정 기간을 정해(ex. 2년, 1년) 그 시기 안에 취업 준비를 끝내려고 계획하고 있었자먼, 취업 준비는 물흐르듯 꾸준히 해야 한다는 멘토님의 말씀을 듣고 제 미래 계획을 검토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현재 보안 분야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분의 세미나를 들으니, 머리 속에서 떠다니던 정보들이 차츰 제자리를 찾아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 저도 1,2,3,4학년을 거치며 다양한 양질의 경험을 쌓아 나중에 멘토님들처럼 멘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멘토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 끝 > -